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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먹으면서 보는' 이색 영화관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 작성일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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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만나는 축제,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오는 20일(목)부터 29일(토)까지 10일간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KB청춘마루 등에서 개최된다.  

이 영화제는 상영작과 관련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말 그대로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으로 1회 때부터 매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상영작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아버지의 마라탕>, <어나더 라운드>,<빅 나이트>, <라 비 앙 로즈>, <첨밀밀> 포스터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상영작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아버지의 마라탕>, <어나더 라운드>,<빅 나이트>, <라 비 앙 로즈>, <첨밀밀> 포스터

첫 테이블은 오는 21일(금) 낮 12시, 에클레어 장인 정홍연 셰프(오뗄두스)와 ‘카페 브레드피트’의 대표이자 영화감독 이철하의 콜라보로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와 함께 즐길 빵과 디저트, 커피와의 달달한 시간을 준비한다. 

다음으로는 21일(금) 저녁 18시, 마라(魔羅)의 달인 최형진 셰프(진지아)가 <아버지의 마라탕>과 마음은 따뜻해지고 혀는 얼얼해지는 시간으로 초대한다. 

22일(토) 낮 13시에는 ‘맥주 한 잔 생각나는 오후’를 주제로 맥주와 함께 맥주를 부르는 4편의 단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2일(토) 저녁 18시에는 ‘H&J Creative & 윌로뜨’의 나윤정 대표이사가 영화 <어나더 라운드>와 어울리는 와인을 준비해 ‘창의’적이고 ‘활발’ 해지는 시간을 선사한다.

23일(일) 낮 13시와 저녁 18시, 두 번의 만남은 <첨밀밀>처럼 오랫동안 입안에서 맴돌게 될 중식을 ‘티엔미미'의 대표이자 딤섬의 여왕인 정지선 셰프가 준비한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정홍연 셰프(오뗄두스), 이철하 감독(브레드피트), 최형진 셰프(진지아), 이준 셰프(스와니예/도우룸/디어와일드), 이승준 셰프(윌로뜨), 정지선 셰프(티엔미미), 나윤정 대표(H&J Creative & 윌로뜨)

24일(월) 낮 12시와 저녁 18시에는 한국 프렌치 파인다이닝을 대표하는 ‘윌로뜨’ 이승준 셰프가 선사하는 20세기 프랑스 최고의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노르망디 전통음식을 <라 비 앙 로즈>와 함께 즐길 수 있다. 

25일(화) 낮 12시에는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지구를 위로하는 단편 영화 4편과 지속가능한 한식 밥상을, 마지막으로 25일(화) 저녁 18시에는 ‘스와니예/도우룸/디어와일드’의 미쉐린 스타 셰프 이준이 <빅 나이트> 상영에 어울리는 이탈리안 빅 나이트를 준비한다.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의 참가 신청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홈페이지와 KB국민은행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홈페이지에서는 후원회원 가입 시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모바일앱에서 무료로 특별이벤트를 신청할 수도 있다. 오는 12일(수)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13일(목)부터 개별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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