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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식·건축·패션 영화제도 있다…어디서 이런 생각을?
  • 작성일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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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식영화제·서울국제건축영화제·금천패션영화제 열려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포스터.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제공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포스터.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제공


패션, 음식, 건축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의식주를 주제로 내건 이색 영화제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안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영화제에선 15개국 24편의 건축 관련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일본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안도 다다오, 다음 세대를 위하여>(감독 시바타니 마리코)를 선정했다. 온라인 상영도 한다. 네이버티브이(TV)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채널에서 오는 30일부터 11월5일까지 7일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0일 개막한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도 오는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마포구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케이비(KB)청춘마루 등에서 열리고 있다. 음식을 소재로 한 장·단편 영화 100여편을 상영하며, 개막작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알카라스의 여름>(감독 카를라 시몬)이다. 유명 셰프들이 제공하는 상영작 관련 음식을 맛보며 영화를 보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도 마련했다.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 포스터. 금천패션영화제 제공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 포스터. 금천패션영화제 제공


새달 4일에는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가 개막해 사흘간 서울 금천구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펼쳐진다. 과거 의류공장이 집결해 있었고, 지금도 패션 아웃렛 단지가 모여 있는 금천구의 특성을 살려 지난해 국내 최초로 패션 주제 영화제를 만들었다. 고려시대부터 쓰인 금천이라는 지명에 ‘옷깃 금’(衿) 자가 들어갈 정도로 옷과 인연 깊은 지역이라고 주최 쪽은 밝혔다. 올해 영화제에선 61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경쟁부문에는 44편이 올라왔다. 배우 구혜선·이주영의 연출작과 영화·드라마를 넘나드는 윤성호 감독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지난 20일 개막한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도 오는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마포구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케이비(KB)청춘마루 등에서 열리고 있다. 음식을 소재로 한 장·단편 영화 100여편을 상영하며, 개막작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알카라스의 여름>(감독 카를라 시몬)이다. 유명 셰프들이 제공하는 상영작 관련 음식을 맛보며 영화를 보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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