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오늘(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맛있는 영화 축제 여정을 시작한다.

사진=서울국제음식영화제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만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오늘(18일) 개막작 '어나더 라운드'로 막을 올리며 23일까지 상영관인 예술영화관 아트나인과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각양각색의 음식과 문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영화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6일간 전 세계 33개국 7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예술영화관 아트나인 테라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 게스트로는 감독 정재은 감독, 배우 조민수, 문소리 등 영화계 명사들이 참석해 영화제의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셰프 박찬일, 이준, 정지선, 조희숙,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민지 등 음식계 명사들도 다수 참석해 개막식을 빛낸다.
제 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예술영화관 아트나인과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 온피프엔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