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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미식주간' 30일 개막...'서울의 맛' 알린다
  • 작성일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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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
미식영화제, 서울레스토랑 주간 등 열려
한류·한식에 대한 세계적 관심 반영
서울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맛있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2022 서울미식주간을 진행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맛있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2022 서울미식주간을 진행한다. /사진=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풍성한 먹거리를 새롭게 만나보는 '2022 서울미식주간'이 세빛섬, 문화비축기지 등에서 약 일주일 간 개최된다.


서울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맛있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2022 서울미식주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미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서울만의 미식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된다.


앞서 서울시는 국내외 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서울 대표 식당 100선 및 채식 식당 50선 '2022 서울미식안내서(Taste of Seoul)'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30일에는 세빛섬 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선정된 대표 식당및 바(bar) 100선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각 분야별 최고상, 그리고 특별상인 공로상으로 기념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10월 1~2일 문화비축기지 광장에서 열리는 '도시와 농부의 맛남' 행사에서는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시장에서 지역의 식재료를 사용한 한국음식을 선보인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영화와 미식의 맛남'을 통해 세계 최초의 식당부터 지속 가능한 미식까지, 영화와 미식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맛의 세계를 소개한다.


10월 1~6일에는 서울 내 재래시장 5곳에서에서 '재래시장과 인기명소의 맛남'을 진행한다. 요리사와 바텐더가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창작요리를 선보인다. 같은 기간 '서울 특별메뉴와의 맛남'을 통해 2022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식당에서 특선 메뉴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북촌에 위치한 전통주 갤러리에서 '전통주와의 맛남'이 열려 전문가와 함께 전통주를 시음하고, 막걸리 빚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00선에 선정된 요리사들이 '서울미식과 칵테일의 만남'과 '한국 식재료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하고, 한국과 일본의 대표 요리사가 오랜 세월 계승된 조리법과 고유한 식문화, 이를 계승하는 요리사의 철학과 경험을 선보이는 만 행사 등도 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서울미식주간에서는 전통 한식부터 모험적인 미식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한류의 인기와 함께 한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 미식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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